안녕하세요
저번에 다녀온 괜찮은 전시회를 하나추천하려고해요 !
4560디자인하우스라는 곳인데 1950~60년대의 미니멀리즘 제품들로 전시되어있는 개인 전시관입니댜
위치는 양재시민의 숲역이랑 가까운편이였어요
가는길에 양재시민의 숲도 한번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
산책하기 좋은 길이 많아요 !
이용안내 참고해보세요 !
blog.naver.com/4560dh/222033850271
입장권에 음료도 포함이예요 성인 1인 15000원 입니다 !
원래는 매장안에서 전시보고 음료도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매 전시만 보고 음료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요 🙂
저는 평일오후쯤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게 관람했습니다
저는 제품, 공간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딱 저에게 맞는 전시였어요
이런 제품들 좋아하시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!
(조명이 너무 예뻐효 ,, )
이렇게 따뜻한 색감으로 이루어져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런 소품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이더라구요
옛날 제품들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공간이랑 잘 어울려졌답니다 !
이쪽은 전자제품 들로 구성되어있었어요
시계, 라이터, 면도기,드라이기,계산기등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색깔로 전시한게 특이하더라구요
나중에 저렇게 저도 컬렉션으로 모으고 싶네요 🙈
이쪽 공간은 그레이 톤으로 맞춘것 같아요 옛날 제품들인데
색감을 저렇게 맞추니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센스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전시를 참 잘 해놓은 것 같아요
이쪽 방도 마음에 들었는데 약간 서재처럼 꾸며져있었어요
전시공간이 방처럼 여러개 나뉘어져있었는데 그 방마다 컨셉이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
그래서 더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👍
이쪽공간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있었어요
하지만 음료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는거 ! 꼭 알고 가세요 !
저는 전시다 보고 음료 포장 해서 나왔습니당
음료는 입장권에 포함입니다
빈티지한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전시였어요
저는 그림작품보는 것 도 좋아하지만
제품이나 공간 보는 전시를 좋아해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!
4560디자인하우스 추천해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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